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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 0.45% 하남 0.43% 급등! 전북까지 가세한 '확실한 한 곳' 대공개

essay74621 2026. 3. 15. 10:42

 

!260312(보도자료)_주간아파트가격동향(20260309기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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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하면 '무조건 강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예전에는 강남이 오르면 전국이 다 따라 오르는 게 당연한 공식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데이터들을 보고 있으면 "세상이 정말 바뀌었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2주 차(3월 9일 기준) 아파트 가격 동향을 보면 아주 흥미로운 현상이 발견됩니다. 바로 '강남의 침묵'과 '지역별 각자도생', 즉 디커플링(Decoupling) 현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데요. 헷갈리는 부동산 시장, 핵심만 쏙쏙 뽑아 전해드릴게요!


1. 강남의 굴욕? 서울은 지금 '엇박자' 중

요즘 서울 부동산 시장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입니다. 누구는 웃고 누구는 우는 상황이죠.

  • 강남 3구의 쿨다운: 송파구(-0.17%)와 강남구(-0.13%)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잠실이나 역삼동 같은 대단지에서 급매물이 나오면서 가격이 조정되고 있네요. 너무 비싸서 피로감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 강북의 역습: 반면 중구(0.27%)와 성북구(0.27%)는 축제 분위기입니다. 신당동이나 길음동처럼 살기 좋은 대단지 위주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거든요.


2. 경기도는 '수·하·안'이 먹여 살린다!

경기도는 평균 0.10% 오르며 서울보다 뜨거운데요, 이 안에서도 온도는 극명하게 갈립니다.

지역(구/시) 상승/하락률 주요 특징
수원 영통구 +0.45% 영통·원천동 주요 단지 매수세 집중
하남시 +0.43% 망월·감이동 대단지 인기 폭발
안양 동안구 +0.42% 관양·호계동 중심 강력한 쏠림
이천시 -0.11% 신규 입주 물량 부담으로 하락

 

경기도는 이제 '확실한 한 곳'에만 돈이 몰리는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천처럼 새 아파트가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들어오는 곳은 당분간 힘든 싸움을 이어갈 것 같네요.


3. 지방의 자존심, 전북 전주의 질주

지방은 다 죽어간다고요? 전북은 예외입니다! 8개 도 지역 중 상승률 1위(0.08%)를 기록하며 아주 탄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주 덕진구(0.23%)의 상승세가 무서운데요, 송천동이나 인후동 같은 지역 거점 대단지들이 시장을 아주 든든하게 받치고 있습니다.


4. "집 안 사요, 전세 살래요" 전세의 귀환

지금 시장의 진짜 주인공은 '매매'가 아니라 '전세'입니다. 전국적으로 매매가는 0.04% 오를 때, 전세가는 0.09%나 올랐거든요.

 

특히 세종시가 아주 기묘합니다. 매매가는 -0.01%로 떨어지는데, 전세가는 0.13%나 올랐어요. "집값 떨어질 것 같아 사기는 싫지만, 살기는 좋으니 전세로 살겠다"는 심리가 데이터로 딱 드러난 거죠.

🏠 서울 주요 구별 전세가 상승률

  • 광진구(0.25%): 자양·광장동 임차 수요 폭주
  • 성북구(0.24%): 길음·돈암동 전세 매물 실종 사건
  • 양천구(0.18%): 목동 학군 수요는 역시 불패


 

📢  아재가 전하는 말

2026년 봄, 부동산 나침반은 이제 '전국'이 아니라 '우리 동네'를 가리켜야 합니다. "강남 사면 무조건 번다"는 옛말이 되어버렸죠. 이제는 내가 가진 집이, 혹은 내가 살 집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을 경쟁력이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때입니다.

 

여러분이 살고 계신 지역이나 눈여겨보는 단지는 지금 어떤 온도인가요? 상승 기류를 탔나요, 아니면 잠시 쉬어가는 중인가요?

#부동산전망 #2026집값 #강남집값하락 #영통구아파트 #전세가상승


[출처: 한국부동산원 보도자료,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 2026년 3월 2주 주간 아파트가격동향 」, 2026.3.12]